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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독) 빈혈약과 녹차,우유, 같이 먹으면 왜 안되나?
약과 독은 한긋 차이다. 빈혈약(철분제)은 녹차,우유또는 홍차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녹차,홍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철분제와 만나 산화작용을 거쳐 물에 녹지 않는 침전물을 형성한다. 이러한 침전물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약효를 감소시킬수 있다.
우유 역시 빈혈약과 함께 복용하면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철분이 침전반응을 일으켜 약물의 흡수를 방해한다.
편집국 편집장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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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사상과 한의
편집국 편집장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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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행복한 삶의 질 정신건강 관리 강좌 11일부터 연다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리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있고 상처는 그 관계에서 생존을 위해 움직이다 발생하는 일련의 작용이다. 누구나 상처를 주고받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마음으로 상처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때문이다.
'당신의 정신건강,안녕하십니까? 서울 광진구가 지역주민들의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위해 정신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서울 광진구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사회구조와 조직, 다양하게 얽힌 인간관계로 인한 많은 스트레스와 갈등으로 인한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오늘 11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즐거운 수면,잠이 보약이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강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수면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 누적과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서울대 대학원 수면의학박사 신홍범 교수가 △ 수면장애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숙면을 돕는 베개 사용법,코골이 방지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올바른 수면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구관계자는 이달 부터 보건소 진료의사와 간호사, 생명지킴이 활동가등이 함께하는 '생명이음 청진기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자살사망자가 자살시도 전 1년간 정신과적 질환으로 인한 의료기관 이용률이 증가했다는 지난 해 보건복지부 통계를 토대로, 우울증과 자상위험률이 높은 구민을 조기 발굴 및 관리해 자살률을 감소하고자 추진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정도 및 자살위험 척도를 알아보는 검사를 실시 후 단계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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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 혈관재생 돕는 활성산소 임플란트 나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체에 오랫동안 존재해도 독성물질을 내뿜지 않는 임플란트 나사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IST)는 옥명렬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선임연구원과 같은 기관의 박시민 연구원 공동연구원진이
산화막이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활용해 활성산소를 내뿜는 임플란트용 나사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티타늄으로 만든 기존의 임플란트 나사 내부에 인체에 무해한 마그네슘을 넣어 혈관재생을 돕는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는 임플란트 나사를 개발했다. 티타늄이나 코발트등의 의료용 금속소재는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부식을 막아주는 앏은 두께의 자연 산화막이 존재하는 데 이 금속은 인체에서 오랬동안 존재해도 독성물질을 내뿜지 않는다. 저농도의 활성산소는 혈관재생을 촉진시킨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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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걸으며, 자녀 비만 예방', 함께 걷는 즐거움도 익혀요
비만 예방의 첫걸음으로 키와 성장 곡선에 따른 적정체중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또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걷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3일 비만예방의 날(10월11일) 행사를 열고 대한 비만학회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수칙 5가지를 발표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과 운동의 중요tjd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와 달리기등 건강한 생활습관은 특히 청소년 비만예방에 도움이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17일~ 11월22일까지 '청소년 걷기프로젝트'가 운영된다.이 프로젝트는 서울 둘레길 8개 코스, 총연장 157km(약 3시간 소요)로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도보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적지,전통사찰 등을 감상하며 즐겁게 걷기 운동을 할 수있도록 마련됐다.
각 코스에는 청소년 흡연예방, 정신건강, 직업체험 등 청소년 관심 분야를 테마별로 설정해 총 8회 운영한다. 아동 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해 가족과 함께 서울 둘레길 코스를 걸어봅는 것도 좋을 듯한다. 자녀 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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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트립티, 세택 메가쇼 시즌 2 참가
편집국 편집장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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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질병관리본부 전문성 활동 보장해야한다"
편집국 편집장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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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강좌) 색과 칼라테라피
편집국 편집장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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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면역력이 중요, 바른 생활 습관 필요, 생강차,귤피차 도움"
정부는 중동 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앞으로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 9100여명에 대해 매일 발열체크를 진행하며 보건당국은 특별방역팀을 급파하는 등 확산 방지 대책을 보다 강화하고 나섰다.
메르스 증상은 일반 감기나 독감과 구분되지 않는다. 잠복기 2일~2주 정도를 거쳐서 발열과 기침, 두통,근육통,인후통이 나타나고 간혹 복통과 설사,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미소한의원 정의수 원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며 "평소 생활 습관을 바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원장에 따르면 "메르스는 한의학적으로 온병에 속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메르스는 신종플루와 같은 습열병의 성질과 갖고 있기때문에 몸속에 나쁜 물기가 고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 평소 운동으로 땀을 약간씩 흘려주고,생강차나 귤피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평소 구은 은행을 하루 2~3개 정도씩 먹어 폐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원장은 "온병은 면역력인 정기(精氣)가 약해서 비록되므로 규칙적인 운동등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원장에 따르면 과식,수면부족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온열병은 끓는 냄비와 같아 가열을 중지하면 빨리 식는 특성이 있다. 메르스 확진자 수가 늘고있어 의료 대란 가능성을 부추기고있지만 아직 특효약이 없는 상황에서는 개인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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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조절과 환경, 그리고 건강 관리
편집국 편집장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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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를 이용한 명상
편집국 편집장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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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산타고, 썸타고' 좋은 짝 맺어주기 나선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인연을 찾도록 돕기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미혼남녀 단체 미팅 자리를 만들어 반쪽 찾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등산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7일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만남 프로그램인 '산타고 썸타고'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달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강화도 마니산 연수원에서 진행된다.커플 및 단체게임,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없앤 후 남녀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마니산을 오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 속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힘든 산행을 같이하며 상대방의 진솔한 모습도 파악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살거나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28~40세 (88~76년생) 미혼 남녀다. 남녀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참갈르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참가신청서,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를 우편 (영등포구 영등포로 84길 24-5 4층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또는 이메일(ydpfc@daum.net) 또는 방문 제출하면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만남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청춘 남녀를 위해 산을 오르며 인연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건강지원센터(02-2678-2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예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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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 세포로 실명위기환자 치료 가능성 높아져
편집국 편집장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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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안전한 외식환경, 건강한 식단 실천 사업'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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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사,미세먼지로 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켜요
편집국 편집장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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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아카데미 통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질 높인다
편집국 편집장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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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는 아이 이유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수면시 깊은 잠과 꿈을 꾸는 얕은 수면을 반복하면서 자다 깨다가를 반복하는 데 영유아의 경우 이 주기가 어른보다 짧기때문에 깊은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아이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좋은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동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오지희 부원장의 말이다.
오 부원장은 "아이가 지속적으로 깊은 수면을 위하지 못한다면 부모와의 애착관계 문제는 없는지, 또는 분리불안이 심해 잠을 못 잔다면 엄마를 상징할만한 물건 등을 안겨주어 의지하도록 돕는 것도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아동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오지지 부원장과 함께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유법에 대해 알아봤다.
△ 아이가 잠들 수 있는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조용한 환경, 어두운 조명이 좋고 아이가 스스로 잠에 빠질 수 있도록 졸려할 때, 바닥에 내려놓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가 졸려하는 시간대를 파악해 그 시간을 피해 놀 수 있도록하고 되도록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잠 못드는 이유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아이가 좋은 수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 든다면 여러가지 심리적 원인이 있다. 영유아기가 지났는 데 야뇨증이 있거나 엄마의 젖꼭지를 물어야만 잠드는 경우, 혼자서 잠을 못이루는 아이, 잠투정을 심하게 하거나 악몽을 꾸는 아이들도 있는 데 이러한 경우 엄마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불안정하거나 욕구불만, 심리적 불안감 등이 원인일 수 있다.
△ 아이와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아동의 경우 낮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등원 거부로 이어질 수 있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내가 항상 잠을 자던 곳이 아닌 낯선 환경,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잠을 자야하는 상황이 편치 않을 것이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우리 아이가 낮잠으로 인해 힘들어한다거나 등원거부로 이어질지 시 낮잠 자는 시간 전에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대한 아이가 걱정하지 않고 낮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등원 거부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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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에 1,300여 병상 규모의 메디컬타운이 들어선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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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참치캔 1주일 권장기준 400g
식약처가 국회 업무보고에서 지난 해 '참치통조림 사건'과 관련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국회의원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해 8월 미국 컨슈머 리포트는 "2005년이후 참치캔 샘플가운데 20%는 수은 함유량이 미국식품의약청(FDA)이 공고한 평균치 보다 높았다" 며 "임산부는 모든 참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FDA가 "어린이와 임산부는 생선을 더 먹어야 하며, 참치캔등 생선을 매주 8온스~12온스(227~340g)를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 것과 상반된 것이었다.
이 연구 결과를 두고 국내에서도 크게 논란이 일었고, 식약처는 "참치캔 1주일에 400g이 안전하다는 권장기준이 포함된 임신 여성의 '생선 안전섭취 요령'이라는 홍보책자를 배포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 책자는 임신 기간 중 섭취하는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 주의가 필요한 생선에 대한 섭취요령이 담겨져있었다.
하지만 이 홍보책자의 배포처는 6개 지방청, 274개 시 도보건소,대한산부인과의사회,대한 산부인과학회에 제한됐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제6차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밝혀졌다. 이 날 이목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보도자료조차 배포하지 않아 실제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했다며 "참치캔 권장기준이 정확한 것인지, 식약처는 이 책자 내용에 대해 확신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미국의 참치 통조림과 우리나라의 참치통조림은 다르다. 미국은 깊은 심해에 사는 참다랑어로 참치통조림을 만들어 수은 함량이 높고, 우리나라는 작은 다랑어로 참치 통조림을 만든다"며 "수은함량이 높지않아 400g을 먹어도 문제없다"며 " 홍보 배포처에 대해서는 확인 후 배포하겠다"고 답변했다.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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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이 들려주는 삶의 네비게이터- 파랑 이야기
편집국 편집장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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