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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등록 2018-03-12 0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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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고암기자]

 

 


 

 

봄을 맞은 새들이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다니며 봄노래를 부른다. 나무는 생명의 보금자리다. 나무가 주는 가르침은 위대하다. 언제 어느 자리에 있어도 푸름, 열매, 꿋꿋함의 향기를 사람들에게 준다. 왜 내가 나무를 예찬하고 있을까? 나무는 신기한 것들에 한눈팔지 팔지 말라고 마음을 다잡아 주기 때문이다. 주말이 지나간 시간.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저본다.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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