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있는 개나리가 쏘오옥 쏘오옥 얼굴을 내민다. 다음 주부터 개나리를 한강을 따라 난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즐길 수 있다.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은 봄노래를 부르고 싶게한다. “봄바람아, 심술 좀 부리지마.” 꽃밭 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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