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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 새해는 ‘내실다지는 해 ’ … IFBF 국제미용페스티벌은 3월20일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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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뷰티 성장) 높아진 뷰티기업 위상… 넘어야 할 산도 많아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의 한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이 노골적으로 확대되면서 중국에 진출한 뷰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 수출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큰 가운데 뷰티업계가 K뷰티의 성공을 이끌어낸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해 나갈 지 관심을 끈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 호평받던 한국의 뷰티제품들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뷰티제품의 수출은 2015년 기준 중화권 대상 수출실적이 약 70%에 이른다. 소비재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의하면, 전세계 뷰티 산업의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4,260억 달러, 원화로 약 482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전체 시장 중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31%에 이른다.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2020년 까지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현재보다 25% 가량 확대되어 약 1,6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 뷰티의 성장은 급격히 증가한 중국의 뷰티 수요에 맞춰 한국 기업들이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우수한 품질을 보증했기 때문이다. 한국기업들은 BB 크림,쿠션, 슬리핑팩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 냈고, 마유크림,달팽이크림 등 독특한 천연성분을 활용하거나, semi-solid,hybrid-oil 등 제품을 혁신해 새로운 신제품을 개발했다. 가격측면에서도 소득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중국 등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가성비를 제공했다.
한국의 뷰티기업들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주요 민간연구원인 LG연구원에 따르면 전세계 Top20 뷰티기업안(2015년 기준)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 12위, 19위로 진입했다.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 뷰티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베인 캐피털(Bain Capital)은 스킨케어 브랜드인 A.H.C를 보유한 카버코리아를 인수했으며, 10월 에스티로더 그룹은 스킨케어 브랜드인 Dr.Jart+를 보유한 해브앤비에 지분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뷰티산업에서 일어나는 변화로 뷰티 기업들의 과제는 많아졌다. 디지털과 개인 맞춤형 트렌드의 확산은 유통과 마케팅에서 과거의 경쟁 방식과 다른 형태의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또 뷰티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은 크게 단축돼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부담을 안겨 주었다. 최근 뷰티산업은 중국 시장을 둘러싼 불안감으로 주춤하고 있다.
장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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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가연합회, 5일 신년 인사회 및 기자간담회 열어
편집국 편집장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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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중앙회 김명자· 이미숙 ·문명옥감사 선출
편집국 편집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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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제모),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기웃기웃
편집국 편집장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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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 16일 성황리 열려… 중국 선수 참여 ↑
편집국 편집장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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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 “세계 미용올림픽 2016 OMC 헤어월드 구경오세요”
편집국 편집장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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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위수여식, 서울종합예술학교 주유나학생 미용학 전체수석
편집국 편집장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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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미용과 영양
속눈썹은 첩모라고 하여 인체에서 에민한 눈꺼풀로 안검에 위치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인형과 같은 긴속눈썹을 가지고 싶어한다. 눈은 마음의 창 혹은 호수 같은 눈이라 할 정도로 얼굴에 있어서 인상을 좌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 꺼플 가장자리에 나 있는 길이 10㎜ 정도의 경모로 위쪽 눈꺼플에 약 100~150개, 아래쪽 눈꺼플에 약 70~80개가 군생하고 있다. 속눈썹은 지각이 매우 예민하여 먼지, 이물질에 접하면 곧 아래위의 눈꺼플을 닫아 안구를 보호한다.
다양한 모 중에서 속눈썹의 경우는 적당한 양에 윤기가 나는 건강한 모를 원할 것이다. 건강한 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에 영양이 필요하듯 속눈썹 모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푸석거림이 잇거나 탈모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로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등이 있다.
자료제공: 사단법인 국제 장애인미용가연합회
편집국 편집장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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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미용사회, 미(美)= 외적 美 + 내면의 아름다움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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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미용가연합회, ‘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 내달 16일부터 양일간
편집국 편집장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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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내달 29일 ‘2016헤어월드 대회’ 순풍에 돛 달듯…
편집국 편집장
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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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셀롤로오스 나노섬유 ’ 접목 기능성 화장품 주목
[시사바로타임즈= 장 혜 린 기자]
일본에서 올해는 화장품과 접목한 ‘셀룰로오스 나노코스메틱’이 기능성 화장품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셀롤로오스 나노섬유(CNF)는 꿈의 소재로 일본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등 민간연구원에 따르면 CNF는 물속에서 다른 성분과 섞여 균일하게 분산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활용해 뭉침이 없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물에 녹인 상태의 CNF는 압력을 가하면 끈적임 없이 촉촉해 지지만 정지 시에는 고형에 가까운 점성을 띠는 점을 응용해 메이크업 고정용 스프레이나 뿌리는 마스크팩 등으로 응용할 수 있어 제일공업제약 등 원료메이커는 이미 양산체제 구축에 나서고있으며 화장품메이커들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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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중앙회, ‘법인미용실’ 허용은 재벌의 무차별 미용시장공략으로 이어진다.
편집국 편집장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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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중앙회, 시무식 '새해 OMC 헤어월드 통한 비상과 화합 의지 다져’
편집국 편집장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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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미용사회 중앙회장, OMC헤어월드 '진인사대천명' 성공적 개최 다짐
편집국 편집장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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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미용현장이 스스로 실무인력 양성한다.
편집국 편집장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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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가정용 뷰티케어 기기 시장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Persistence market research Media가 올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케어 기기 시장규모는 지난 해 193억 달러규모에서 연평균 18.7% 성장하여 2020년 54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뷰티케어기기시장 중 최근 피부관리분야에 혁신의 바람이 일고 있다. 병원에서 전문가에 의해 고가로 처치되던 뷰티케어 기기들이 우리의 가정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가정용 뷰티케어기기는 기능별로 클렌징,제모/양모,부름/탄력 개선, 여드름 치료,체형관리 기기 등으로 분류가능하다.
미국의 뷰티/건강관련 온라인몰인 세포라,드럭스토어 등을 살펴보면 뷰티케어 기기중 크렌징 기기의 제품 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주름/탄력기기가 뒤를 잇고 있다. 주름/탄력 및 여드름 기기분야에서는 LED(Light emitting Diode) 기기의 수가 가장 많이 눈에 띤다.
LG경제연구원 윤수영 연구위원에 따르면 뷰티케어기기는 가정/개인용 시대의 초기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상당한 시장 잠재력이 기대되고 있다. 전자기기, 컴퓨터 등의 경우 군사/산업용으로 사용되다 가정용으로 발전하며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경우들이 많다.
과거 뷰티케어 기기 시장은 병원용 의료기기가 주를 이루었다. 2000년대 중반이후 전자기업과 화장품 기업 등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가정용 뷰티케어 기기 시장이 형성하기 시작했다.
윤수영 연구위원이 작성한 ‘뷰티케어 기기도 퍼스널시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필립스,파나소닉등전자 기업은 기존의 미용가전 또는 헬스케어 등에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은 전문기업 인수 및 조인트벤처, OEM등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글로벌 1위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L`Oreal)은 2011년 클라리소닉(Clarisonic)브랜드를 보유한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사를 인수하며 자정용 뷰티케어 기기 시장에 진출해 2004년 클라리소닉 제품출시후 클렌징 긱분야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용 뷰티케어 기기 시장은 대중화 초기단계이지만 점차 얼리 어답터 소비자뿐 아니라 대다수 소비자의 일상에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스마트화 트랜드에 가정용 뷰티케어 기기도 곧 합류하여, 개인 맞춤형 관리, 사용률 증대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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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 "제1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축제한마당으로 성황
편집국 편집장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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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드 화이트와 조화의 美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장훈녕기자]
사람이 색을 보고 느끼는 색이미지가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은 개인의 주관이 다르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인식과정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측면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 중 내년, 남자의 옷은 어떻게 변모할까. 컬렉션에서 세련된 블랙 앤드 화이트 패션이 눈낄을 끌었다. 화이트와 블랙컬러를 주로 사용한 봄.여름 패션이었다. 한 디자이너는 언제나 가장 화려한 컬러는 블랙이라고 말했다.
블랙(검정)은 빛이 없음을 나타내며, 흰색의 반대색이다. 블랙의 연상 내용은 불안, 절망, 죽음, 밤, 암흑, 상복이다. 블랙은 활력과 에너지를 흡수해서 우울증을 수반하며 사람들의 범죄성향과도 관련이 있다. 하지만 블랙은 인접한 색을 고급 스럽고 세련되어 보이게 한다. 고급 승용차에 검은색이 선호되는 이유도 세련, 권위, 위엄의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화이트(하양)은 모든 색을 반사시키는 밝음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색채의 결핍이기도 하다. 화이트의 연상 내용은 청결, 눈, 순결,백합,믿음, 평화이며, 깨끗한 느낌을 더해 준다. 화이트는 단순함, 깨끗함, 순수함을 나타내는 반면 지나치게 사용하면 공허하고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이 행사에서 선보인 블랙앤 화이트 패션은 놈코어(평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스타일에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주로 사용한 봄.여름 패션이었다. 검정이 주는 진중함과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가 조화의 미를 더했다. 블랜앤 화이트는 음양의 조화 美를 발현하고 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편집국 편집장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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