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 기자]
16일 ‘2016 서울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가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 주최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엑스포에도 많은 중국선수들이 참여해 대회장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모습이었다. 성기하 이사장의 중국(대만)내 인지도와 활발한 교류로 중국선수들의 참여가 많았다.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 뷰티문화와 산업 그리고 기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있다.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 기준으로 중국의 GDP는 11조 2,119억 달러로 세계2위이며, 1인당 GDP는 8,154달러로 세계 75위이다. 중국정부가 소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꾀하면서 중국내 뷰티산업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 참여한 중국선수들은 올해 자국내 소비회복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엑스포는 17일 오늘까지 열린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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