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 기자}
위대한 꿈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은 의미가 크다. 크게 고민하고 크게 꿈꾸며 행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대한미용사회 충주시지부가 미용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관계자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는 충주시지부(지부장 한중석)가 지난 달 26일 개최된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충주시지부는 지난 30년간 미용인들에게 주기적인 신기술교육과 지역주민에 대한 재능기부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소상공인의 날은 작년 5월 ‘소상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에 따라 2월26일로 지정됐다.
장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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