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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창조시대
자치정부 외교) 서울시, ‘포스트차이나’ 첫 인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7-11-11
영세사업주, 최저임금 인상 부담준다 … 사업장 1인 월 13만원 지원
정부가 저임금사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30인미만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지원하기위해 내년 한해동안 2조9000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내년도 최저 임금인상(7530원)에 따른 영세사업자들을 지원하고 고용안정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 방안’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30인미만 사업주다. 다만 아파트등 공동주택 경비와 청소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는 예외적으로 사업장 규모(30인이상)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월급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약 300만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입을 것으로 추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불안 우려를 조기에 해소하고 소상공인과 노동자들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속하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편집국 편집장
2017-11-10
주말 한걸음) ‘우리’라는 말과 ‘마음의 촛불’
편집국 편집장
2017-11-06
합심(合心)의 철학. ‘한마음으로 돌아가네’의 여운과 집단의 마음
편집국 편집장
2017-11-03
절반(1/2)의 의미와 기본 시각차
편집국 편집장
2017-11-01
청년들, ‘잘해라“ 응원 보다 ”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필요하다.
편집국 편집장
2017-10-30
청년들이 부딪치는 맞바람이 차다 … 청년세대 이해 첫 걸음 그리고 기회균등
편집국 편집장
2017-10-26
주말 !. 솔솔솔 밥 풀련다.
편집국 편집장
2017-10-22
포토에세이) 건전한 권위와 공론(公論)
편집국 편집장
2017-10-16
사실과 이야기) 한·중 통와스와프 2020년 연장과 오리무중이야기
[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우리나라와 중국이 지난 10일 만료된 56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다시 체결하기로 12일 합의했다. 하지만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한-중간 정치·외교적 갈등 해결은 오리무중이다. 오리무중(五里霧中). 안개가 오 리나 끼여 뭐가 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것을 가리킨다. 원래는 ‘오리무(五里霧)’ 석 자 뿐이었는데 뒤로 오면서 ‘중(中)’자가 덧붙어서 오리무중이 되었다고도 한다. 오리무중의 고사를 찾아보면 중국 한(漢)나라 때 장해(張楷)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장해가 태어난 시기는 환관(宦官)들이 득세하던 시절이다. 장해는 아버지인 장패(張覇)의 뜻에 따라 세상을 깨끗하고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다. 한때 당시 난을 일으킨 배우(裵優)라는 자는 잡힌 뒤 안개를 일으키는 재주를 장해에게 배웠다고 모함해 장해는 2년간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장해의 문하에는 백명 가까운 제자들이 항상 모여있었고, 그가 살던 화음산 밑 장 터를 중심으로 장해의 자를 딴 새로운 마을 공초시(公超市)가 생겼다. 장해는 귀찮은 사람들이 찾아올까 봐서 때로는 오 리 사방에 안개를 일으켜 자신이 있는 곳을 못찾게 만들었다. 도술이야기가 섞인 황당하지만 의미깊은 이야기다. 현실세계로 돌아와 보자. 국민이 주인이 된 시대다. 도술이야기는 4차혁명으로 현실화 되는 시대다. 세상은 IT기술발전으로 급변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경학적 지정학적 환경(지역패권,북핵,통상,투자등)은 복잡하다. 한반도는 세계 2위의 대국으로 귀환하고 있는 중국과 아시아로의 회귀(pivot to Asia)를 내세우는 미국이 맞부딪치며 태풍의 핵이 된 상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목표로 내걸고, 국내 경제의 성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지상과제로 삼는다. 시진핑 중국주석은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자국 경제의 성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미국과 중국은 협력과 갈등의 과정에서 주고받기 식 타협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한-중 관계는 오리무중이다. 중국이 위안화 위상을 더 높이는 실리를 택하며 통화스와프 협정이 다시 체결됐다. 양국관계 개선의 실타래가 풀리기를 기대해본다. 한반도 번영(繁榮)의 예지(叡智)를 찾는 젊은 인재들의 고민도 필요한 때다.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편집국 편집장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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