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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솔솔솔 밥 풀련다.
  • 기사등록 2017-10-22 1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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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빈 깡통이 바람에 데굴데굴 소리를 지른다.

알맹이 없는 빈 깡통 소리는 시끄럽기만 하다.

 

 

부는 바람은 멈출 때가 아니라며 더욱 거세질 징조다.

빈 깡통 소음은 더 커지겠지 !

 

 

안개낀 새벽 길 위를 달려 온 아이가 그 먼길 휘감고 돌아와 조갈증을 사른다. 

주말 아침!. 솔솔솔 밥 풀련다. 가벼운 맘으로 세상 밝게보려고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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