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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불확실성 낮아지나, 최근 위안화 대미달러 환율(CNY )은 7.16~ 7.24 위안대 횡보
  • 기사등록 2024-04-11 08:00:15
  • 수정 2024-04-11 0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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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Pivot(통화정책전환) 기대감 속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되는 상황. 최근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7.16~ 7.24 위안 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위안화 약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중국당국이 수출개선· 대내소비 호조,제조업투자확대(제조업 PMI 2월 49.1 →3월 50.8)등을 강조하면서 경기 부양책은 지속 발표되는 모습이다. 중국 인민은행 웹페이지를 보면 4월들어서는 중국인민은행의 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책( 과학기술 혁신,기술발전관련 특별재대출 프로그램운용 4.8일 운용규모 5000억위안)이 발표됐다. 중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낮아질까. 올해 중국경제성장률이 5%대로 높아질 수 있을까.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 위안화의 변동성이 지속유지될까. 미국등 주요국과의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중국을 이탈했던 글로벌 투자자금이 중국으로 다시 유입되고 있을까. 중국의 중앙은행은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에서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변동 환율제'응 채택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위안화 대미달러 환율 움직을 보면 올 1월말 7.16위안대를 기록했던 역내 달러·달러 위안(CNY)환율은 2월말 7.18위안 →3월말 7.22 위안대로 상승했다. 4월 8일(7.2308)기준으로 지난 해 12월말(7.10) 에 견주어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로 1.8% 정도 약해졌다.


자료 bloomberg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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