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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산책길, 봄꽃을 보며 군락공생(群落共生)을 생각해 본다.
  • 기사등록 2020-03-20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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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뽀리와 산책길. 숲속의 키큰 나무와 잡목 및 작은 식물들이 겨울을 버텨내고 새싹을 돋아낸다. 찬연히 피어오르는 새봄의 꽃을 보는 것은 기쁨이요, 환희며, 축복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서민경제의 근간이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사태로 대.중소 기업간 협력이 더욱 절실한 시기다. 현실에서 규모, 기술, 업종이 다른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마치 동.식물들이 군락을 이루어 생존해 나가는 것처럼 서로가 보완.협력적인 의존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조직 생태학(Organizational Ecology theory) 적 관점에서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중소기업들의 생존,성장,발전을 생각해 본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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