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고암기자]
햇살 같은 언어들이 겨울 나뭇가지 사이로 거룩한 문장을 만들고 있다.
역사는 섬광같은 아름다운 깨우침
순결무구한 무채색의 콘트라스트
명성좇아 허튼 입을 열며 각촉부시(刻燭賦詩) 하는 듯한 정치인들
오만을 털어내고 자손만대 거울될 길 물색함이 어떠실는 지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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