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만개한 봄꽃.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아버지, 맑게 빛나는 아이의 눈동자에 잔잔한 미소 보내며 말씀하신다.
“화가 닥치는 것도 사람 스스로가 이를 만드는 것이고, 복이 오는 것도 사람 스스로가 이를 만드는 것이다”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오늘. 아이들 얼굴이 부처님 얼굴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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