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서 가장 합당한 시기가 올까? 주변을 돌아보면 많은 이들이 가장 적절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않은 채 기다리는 운명론자가 대다수이다. 우리는 불확실성시대에 살고있다. 불확실성 시대에 이들 운명론자들은 미래의 요행을 기다리는 체념론자로 볼 수 있다.
미래는 오늘이 차곡차곡 쌓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되고 싶어 하는 모습과 이를 위한 노력이 우선 실천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 삶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 믿고 도전하는 이들은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 아름답다. 자연이 스스로 그러하듯 내삶의 미래도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미래의 나를 만드는 것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집착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런던비지니스스쿨 그레이하멜 교수의 말이다. 그는 1시간 강연료로 1억원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가 없다면 인생의 항로에서 나침판을 잃어버린 것이다. 목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신의 목표가 보통이상의 특별한 것이라면, 미래는 언젠가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목표를 포기하는 것이다. 미래는 언젠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현재의 연속일 뿐이다. 미래를 위해 도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유명 미래학자들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가고 있는 현실을 내다보는 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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