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동 정세에 따라 흔들리는 국제유가, 고유가국면 장기화되나, 2026년 10월 중 국제유가 상.하방요인은
  • 기사등록 2026-10-19 12:33:00
기사수정

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국제에너지시장은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중동사태(26.2.28 미국의 이란 공격)가 장기화된 가운데  미-이란간 무력 충돌 해소 여부는 국제유가 방향성을 나타내는 무게 추로 작용하는 시점. 최근 국제유가는  상· 하방 요인이 혼재한 가운데 고유가 국면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지난 4월 초 미국과 이란간 임시 휴전 합의이후 지정학적 긴장완화가 유가 상방압력을 낮춘가운데  이후 중동 정세변화등에 따라 국제유가가 흔들리는 상황. 2026년 10월 중  미-이란간 해상 군사충돌외에 후티반군의 거친행보(후티반군-사우디 군사충돌)등은 국제유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동지역 에너지시설 타격등은 생산차질에 따른 유가 상방압력으로 지속 작용하는 상황.  세계 원유공급차질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26년 10월 보고서(Oll Market report)를 보면 중동 산유국의 생산은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올해 말까지  세계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중 글로벌 원유 공급은 1억230만 배럴로 전월대비 250만배럴 늘었다. 같은달 원유재고는 전월대비 1000만 배럴정도 감소했다.  앞서 IEA는 4월 보고서에서 올 해 하반기 하루 평균 250만 배럴의 공급 과잉으로 전환되면 고유가 기조가 완화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예상(해상운송 점진적 재개 )했다. 한편 중동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원유재고는 하루 600만 배럴씩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고유가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 10월중 미국의 대러 경유제재 완화와 G7 주도로 방출하는 IEA(G7)의 전략 비축유 방출 추진은 국제유가 상방요인을 상쇄하는 모습이다. 10월 2일 G7은 1억 배럴정도의 비축유 잔여물량을 4개월간 방출하기로 합의했으며 15일 IEA 이사회는 1억배럴 정도(경유 2000만 배럴 이상)를 이른 시일내에 방출한다고 밝혔다. 


 자료 국제에너지 기구(IEA) webpage등 참조                    검색일 2026년 10월19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


[덧붙이는 글]
종전과 같이 중동발 유가충격이 최장 250일내에 이전수준을 회복했을까.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은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AI 관련 인프라(데이터센터, 반도체, 서버등) 비용과 AI 투자 싸이클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90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