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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미 연준 Pivot 시점은.. 미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변동성 확대하나
  • 기사등록 2024-04-05 1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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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이 Pivot(통화정책전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포워드 가이던스(forwar guidance)원칙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 4월 첫째주. 미국 경제지표( 미 3월 ISM 제조업지수 50.3,고용지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미국 국채금리가  경제지표외에 미 연준인사들의 발언등에 영향 받으면서 등락 폭을  확대할까.


 4월초 미국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단기물금리보다 장기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 장기 10년물 금리는 3월말 금리에 견주어 15bp오른 4.35%를 , 단기 2년물 금리는 전월말보다 5bp오른 4.67%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으로 2023년 12월 말 금리에 견주어보면  장기 금리( 3.88%→4.35%)는 47bp, 단기금리(4.25%→4.67%)는 47bp 상승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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