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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BOE) Pivot(통화정책전환), 미국보다 늦어지나. 영국 파운드화는 작년에이어 강세흐름
  • 기사등록 2024-04-04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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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보다 영국의 Pivot(통화정책전환)이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을 보일까.  지난 해 하반기 영국 경제가 기술적 침체 상황( 전기대비 23.3분기 -0.1%→4분기 -0.3%)을 보인가운데 올해 2월 발표된 영란은행 경제성장률 전망치( 24년 0.3%→25년 0.8%)를 보면  유럽중앙은행(ECB, 2023년 12월)의 유로지역 성장률 전망치(24년 0.8%→25년 1.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자 유입에 따른  인구증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잇는 영국 경제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 올해 중 미 연준(Fed)의 금리인하(6월?)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 영국 총선이 예정되어있는 시점. 영란은행(BOE)가 현재의 높은 기준금리 수준을 상당 기간 유지할까. 미 연준의 Pivot 지연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로 되돌려진 상황. 영국 파운드화는 작년에 이어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 달러/파운드(GBPUSD): 23년 12월말 1.2731  24년 3월말 1.2637)


자료 :  영란은행, 미 연준 (Fed) 웹페이지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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