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과 유럽 중앙은행(ECB)의 Pivot(통화정책전환) 시점이 주목되는 시점. 유럽과 달리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가 지속 되는 가운데, FED와 ECB의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3월 중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국채금리는 전월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24년 3월29일(현지시간)기준으로 독일의 장기10년물 국채금리는 연 2.30%(23년말비 27bp 상승)로 직전월인 2월말에 견주어 11bp 하락했다. 독일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될까. 독일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흐름의 영향권에 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4.20%(23년말비 32bp 상승)로 전월말대비 5bp 하락했다.
3월29일(현지시간)기준으로 독일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90bp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기준으로 보면 이날기준으로 양국의 금리차(독일 2년물 2.85%,미국 4.62%)는 -177bp로 전달보다 확대했다. ( 23년 10월말 -207.1bp →11월말 -186.4bp →12월말 -185bp →23년 1월말 -178bp 2월말 -172→2월말 -172 →3월말 -177bp)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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