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Open AI의 ChatCPT 출시(2022.11월, 23.11월 GPT-4 터보 출시)이후 생성형 AI 수요가 급증하고 보편화되는 가운데 생성성 AI 는 미래 산업 혁신과 성장방식을 바꿀 게입체임저로서 부상한 모습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주도 경쟁이 치열한 상황. 자체 생성형 AI를 보유하고있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까.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적용하고 있는 생성형 AI모델을 보면 네이버(하이퍼 클로바),삼성(가우스),LG(엑사원), 카카오(KoGPT),SKT(에이닷),KT(믿음, Mi:dm)등이 있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Hyper Clova X, 2023.8월 공개)특징은 한국어에 특화된 거대 언어 모델(LLM)으로 오픈 AI의 Chat GPT보다 6500배 더 많은 한국어를 학습했다. 자사 통합 검색에 생성성 AI 검색서비스 CUE를 적용하고 있다.
△ 삼성 전자는 지난 해 12월 자체 생성형 AI 가우스(Gauss)를 공개했다. 올해 출시되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가우스와 함께 글로벌 기업의 생성형 AI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LG의 엑사원(EXAONE 2.0, 2023. 7월 출시 )은 초 거대 멀티모달 AI 모델이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이해·답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 카카오의 초거대언어모델 'KoGPT'는 한국어에 특화된 생성형 AI모델이다. 2021년 12월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KoGpt'를 공개했다. 한국어 특화 AI인 'KoGPT 2.0'과 카카오톡에 결합한 AI 콘텐츠' 코챗GPT'로 발전하는 모습이다.
SKT의 생성형 AI모델인 에이닷(A.)은 2023년 9월 출시됐다. 에이닷은 거대언어모델(LLM)과 ChatGPT가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는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2023년 10월 생성형 AI 믿음(Mi:dm)을 상용화 발표했다. AI Full stack 기반의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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