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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방산업 수요확대 흐름속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오름세
  • 기사등록 2024-03-02 2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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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IT 전방 산업 수요 확대 흐름 속 공급과잉으로 인한 반도체 경기 불황이 해소되었을까. 코로나 19팬더믹으로 인한 반도체 기업과 수요 기업의 수급 예상불일치는 지난 해까지 영향을 미치며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속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된 상황.  주요 생산업체의 감산효과가 거래가격에 반영되면서 최근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반도체 경기 회복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 선행지표인 현물가격(2월중 전월비 D램 +6.6%, 낸드 +0.8% ) 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해 8월 1.30달러까지 하락했던  D램(DDR4 8Gb 1GX8 기준)  월 평균 가격은 우상향 흐름을 지속하면서  24년 2월말 기준으로 1.80달러로 올랐다. 전방산업의 수요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정거래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아진  작년 4월 직전인 1.81달러(23년 1~3월) 수준 회복이다. 지난 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업계 감산에 힘입어 10월이후 오름세로 반등했다.  지난 해 4월 3.82달러까지 하락했던  낸드플레시(128Gb 기준) 고정가격은 9월까지 보합세(3.82달러)를 보이다 메모리업계 감산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2월 기준으로 4.90 달러 까지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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