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요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강세폭이 축소할까. 최근 106대(10.31일 106.66)에서 보합세를 보이던 미달러화 지수(DXY)는 3(현지시간)일 105대로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폭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 달러화대비 원화가치가 약세(평가절하)폭을 축소할까. 원화가치 변동성이 높아질까. 지난 10월 중 종가기준으로 1350원 내외에서 등락하던 달러 대비 원화가치는 11월 들어 약세폭을 지속 축소하는 모습이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1달러=1297.3워으로 마감했다. 10월말에 견주어 4거래일 동안 4.1%나 강해졌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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