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가연합회는 지난11일 '한국미용예술문화의 세계화‘ 세미나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1부는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박미애 총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성기하 이사장의 환영사와 내빈 소개 후 이행숙 명예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성 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 K뷰티문화산업은 국내의 좁은 우물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최대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뷰티문화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늦게 시작되었다" 며 "지난 몇 년간 국내 뷰티업체들이 활발하게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지금은 K-뷰티를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부 사회를 맡은 김윤식 박사는 “K뷰티 문화산업 융성을 위해서는 업계 종사자 및 경영자의 핵심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 연합회가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수동박사(아주대 대학원교수)는 과학의 창으로 본 ‘창으로 본 창조경제'를 주제로 ‘우주속 또 다른 나를 찾아서’, ‘뇌, Silent Talk Project 와 “설득의 과학”, 존재하는 물질이 있다면 반존재하는 반물질도 있다"는 내용으로 참석자의 시각을 넓혔다. 이어서 박광수 교수의 "미용과 색체치유',이정훈 대표의 비지니스 설득의 비밀등 다채로운 내용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신 예 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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