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4월 국내 사망자(2만5087명)가 출생아(2만2820명)에 비해 2,267명 많았다. 올 1~4월 누계기준으로 사망자 수(10만2645명)는 출생아 수(9만3339명)에 비해 9306명 많았다. 한편 혼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6% 감소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1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는 22만820명, 사망자는 25만087명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자연증가(출생-사망)는 2267명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출생아 수는 2.2%,감소, 사망자 수는 1.7%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1만586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 증가했다.
올 1~4월 누계기준으로 자연증가(출생-사망)는 9306명 감소했다. 같은기간 출생아수는 9만333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7%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10만2645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6만387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6%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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