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가연합회가 을미년을 세계로 비상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도약을 준비한다. 6일 이 연합회는 2015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산하 협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 날 성기하 이사장은 미용,건강,패션등 뷰티 디자인 문화예술산업은 우수한 기술,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새로운 관광, 수출 콘텐츠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며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도 우리 뷰티 디자인 문화예술을 널리기 위해 회원 상호간 보다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이 연합회는 지난 12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그린하우스에서 국제 미용예술문화 대상 시상식과 회원의 단합을 위한 송년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고 미용가상에 고성심, 아름다운 어머니 상은 이행숙 명예회장이 수상하였다.
( 아름다운 어머니상 수상자 이행숙 명예회장 오른쪽 두번째)
연합회는 1월 13일 국제교류 협력 강화 전략 세미나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4월 11일 개최예정인 제6회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 조직위원 심사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손 경휘 기자 khso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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