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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터미 미용실에서 생긴 일 , "유쾌한 하루가 돼요!"
  • 기사등록 2014-07-17 13:15:07
  • 수정 2015-03-22 1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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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곽보화 에터미 미용실 원장 :(사) 국제미용가연합회 고문)
 

지난 3년간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에터미 미용실를 애용하는 김모(40세)는 “에터미 미용실에 들어서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듯 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미용실의 원장인 곽보화원장(사진)의 친근함과 호탕한 웃음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곽원장은 “천성이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가족처럼 거리감없이 대할 뿐 인데 고객 분들이 좋게 보아주니 감사할 뿐이”라며 겸연쩍어 한다.

 

 이런 성품때문인지, 곽원장은 전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감사로서 지역사회와 미용인을 위해서 수년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곽원장은 40여년간 미용인으로서 미용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는 많은 후배들에게 미용기술을 전파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 국제미용가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진구로 이사온 후, 수년간 에터미미용실의 단골고객이라고 밝힌 정00(40세)는 “에터미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곽원장의 인품과 미용기술에 매료되어 저절로 기분이 유쾌해진다”며 “우울하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면 에터미 미용실을 찿아가는 데, 모든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  지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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