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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속눈썹아트협회, 뷰티아트 전문가 양성위해 팔 걷었다.
  • 기사등록 2015-01-03 23:30:51
  • 수정 2015-01-04 0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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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속눈썹아트협회 김정희 회장
 

국내 대표 속눈썹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자 국제속눈썹아트협회(회장 김정희)가 팔을 걷어 붙였다. 협회는 지난 해 10월 뷰티 전문샵 겹 아카데미를 겸하고 있는 루가 뷰티아카데미(영등포 소재)에서 1차 트랜드 세미나 및 전문강사 인증교육을 시행하였다.

 

                                            김희선 부회장(루가 아카데미 원장)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속눈썹 연장술 시범과 왁싱 시술시범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며, 새로운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김정희 회장은 “ 국내 대표 뷰티 커리큘럼 개발로 전문인력양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협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속눈썹 아티스트를 양성함은 물론 국내외 뷰티아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숙 부회장

이 날 인증교육에는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인기있는 속눈썹 연장술과 왁싱등에 이론교육과 실기 그리고 트랜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밀하고 정확한 최고의 젓가락 기술을 가진 뷰티아트 디자이너의 솜씨와 시술을 받는 고객의 속눈썹 모발을 지켜가며 속눈썹을 연장시키는 배려의 기술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나게했다.

 

                                 (속눈썹 연장 술 시범 )

한편 강사로 나선 김희선 부회장과 이인숙 부회장은 “ 나 잘해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아름다워 지려는 욕구를 채워나갈 때 진정한  프로뷰티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최근 뷰티아트업계의 관심 대상인 왁싱시범이 이어졌다.

 

                                                (왁싱 장면)

 


  손경휘 기자 khso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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