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성취를 거두는 데 기여한다” 2014년 위기에 빠진 마이크로 소프트(MS)에 새로 선임된 사티아 나델라 CEO가 취임후 내건 기업사명(Mission)이다.
기존 시스템을 전환시키는 긍적적인 기회로 작용했을까. 지난해 MS의 4분기매출은 13.7% 증가했다. 월가 목표주가는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지난 6일(현지시간) MS 주가는 183달러대를 기록했다. 나탈레 CEO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 전략이 MS의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했을까. 위기(crisis)의 사전적 의미는 ‘더 좋게 혹은 더 나쁘게 되는 전환점’ ‘감정적으로 중요한 사건,’ 또는 ‘결정적인 순간’을 지칭한다. 위기는 기존 시스템을 극적으로 변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나탈레CEO는 취임후 MS주력 상품인 윈도 10 론칭 행사를 캐냐의 한 작은 학교에 있는 PC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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