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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예방)제 조기발견되나
  • 기사등록 2020-02-06 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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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 (우한폐렴)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낳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 의료지원기금 67500만달러를 모금한다고 밝혔다.내년부터 WHO가 지원한 모든 공공자금 지원 연구결과는 온라인에서 무료 접근이 허용된다(WHO Plan S 참여계획.2019.8) .국내 국립보건연구원도 신종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신종코로나 치료제(예방) 백신이 조기개발될까.

 

미국의 길리어드((GILD)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종코로나 치료제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5(현지시간) 중국언론이 발표한 신종코로나 효과치료제 발견소식에 대해 WHO감염증 치료법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신종 전염병 백신개발은 통상 몇 년이 소요된다. 전세계를 위협했던 에볼라 예방과 치료는 가능해졌다.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사가 개발한 예방백신인 에르베보(Ervebo)WHO의 사전 적격성 평가를 통과했다. 작년 11월 유럽의약청에서 조건부 판매 허가도 획득했다. 임상과정에서 높은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글로벌 세계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신종코로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지는 시기가 앞당겨질까.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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