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2월 들머리. 프랑스지역에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났다. 겨울임에도 3일(현지시간) 남프랑스지역의 기온이 섭씨 25도(화씨 77도)를 웃돌았다, 프랑스 지역에서 6월달에 나타나는 기온이다.
지구온난화 영향일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은 아프리카의 따뜻한 공기가 북쪽으로 흘러가면서 지중해,발틱해,대서양에 위치한 도시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설명했다. 올 여름. 지구촌 날씨가 유난히 무더울까. 전세계적으로 화석연료 경제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미우주항공국(NASA)자료에 따르면 지구표면 온도는 1970년대 이후부터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이어오고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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