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인간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노래말이 있다. 공감한다. 하늘을 우러러본다. 아무리 처다 보아도 눈이 시리지 않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란트 럿셀(Bertrand Russel)의 말을 생각하니 가슴이 탁 트인다. - “현대 사회가 목표로 하는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평등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인격이 다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살기등등한 일상생활 속에서는 결코 이런 마음가짐이 길러지지 않는다 ” 요한 바오로 2세가 남기고 가신 말을 생각하며 배움의 끈을 이어간다. 요한바오로2세는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가셨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것은 행복한일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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