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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 그리고 경영이야기
  • 기사등록 2019-10-23 0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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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사회는 서로다른,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다. 조직체인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는 곳이다. 조직 구성원들의 성향은 다양하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빠른 결정력을 가진 창의자형, 조직의 안정과 실질적 성과를 지향하는 실행자형, 강한 목표의식과 함께 데이터와 정보를 심사숙고하는 리스크관리 촉진자형등이 어울러져 일을 한다. 때로는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조직구성원들간 진행방식(approaches to work)이 달라서 충돌이 일어나기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서로 다르다는 다양성을 인정할때 개인도 발전하고 기업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에어앤비 등 많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은 최고 다양성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까지 두고 더 다양한 사람들을 채용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서로 존중하며 협업하는 다양성관련 프로그램을 담았다. 다양한 성향과 특성을 가진 인재들의 역할 균형과 함께 많은 것을 시사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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