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방기웅기자]

‘서울시 민선7기 시정성과를 가시화할 정무부시장에 ‘김원이(만 51세) 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내정했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자리다. 김원이 내정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과 서울시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1년 박원순 1기 정무보좌관, 2014년 박원순 2기 정무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생과 현장중심의 생활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방기웅기자 gyb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