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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남가좌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된다.
  • 기사등록 2019-02-22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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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대 (815.2), 서대문구 남가좌동 269-1번지 일대(689)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21일 올 첫 번째 역세권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봉천동, 남가좌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서울시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5000이하 소규모 토지(비 촉진지구)에 개발·건립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가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서민 청년층에 공적 임대주택 24만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현재 총 75개소(28천실)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하는 한편 심의절차를 기존 도시·건축위원회에서 역세권 분권위원회로 간소화했다. 분과위원회를 통과한 사업계획안은 해당구청 건축허가절차를 거쳐 건립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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