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영국 정치가 극적이다. 11일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영국 의회표결이 연기됐다. 테레사 메이 영국총리가 갑자기 의회표결을 미뤘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불확실성속에 EU측과 브렉시트 합의문 뼈대를 보다 확고히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U측은 “더 이상 합의는 없다”며 강경모드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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