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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생각) 벗
  • 기사등록 2018-12-02 21:40:17
  • 수정 2018-12-03 2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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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이다. 시간의 속도로 스쳐 지나가 버린 세상. 화안한 순백의 꽃송이를 가득 담아 선물해 주던 벗.  有朋自遠訪來하니 不易樂乎.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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