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이다. 시간의 속도로 스쳐 지나가 버린 세상. 화안한 순백의 꽃송이를 가득 담아 선물해 주던 벗. 有朋이 自遠訪來하니 不易樂乎라.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