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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천호동역 인근에 역세권청년주택 들어선다.
  • 기사등록 2018-11-29 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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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역세권청년주택이 건립된다.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시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5000이하 소규모 토지(비촉진지구)에 개발·건립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8일 서울시 올해 17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개최결과에 따르면 강동구 천호동 458-3번지 일원(1,358)에 총 220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지하 2, 지상 15층 규모로 민간임대주택 170가구와 공공임대주택 50가 들어선다. 청년들을 위한 취업,창업 교육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천호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후 해당 사업지에 대한 관할 구청의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거쳐 착공하게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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