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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매화나무에 물을 주어라'
  • 기사등록 2018-11-10 17:52:11
  • 수정 2018-11-11 19: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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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에 물을 주어라' 퇴계 이황의 유언이다. 유쾌함과 묵직함이 동시에 전율을 일으킨다. 삶이 팍팍한 사람들과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에게도 물이 철철 넘치기를 기대해 본다. 낙화한 두 송이 매화를 집어들어본다. 귀한 생명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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