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 이스라엘의 선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사례로 꼽리는 요즈마 그룹의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회장, △ 가상현실 게임 개발회사인 CCP Games의 힐마르 페트루손(Hilmar Pétursson) 최고경영자, △ 디지털 기술이 도시의 생활 방식과 의미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MIT Senseable City Lab 카를로 라띠(Carlo Ratti) 소장
서울시는 내일 9일 열리는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9일)에서 이같이 서울시장 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SIBAC는 지난 2001년 서울시장 자문기구로 설립했다. 서울시장 자문위원은 컨설팅, 금융, 바이오, 제조업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구성됐다. 경제,사회, 도시 인프라, 문화,환경,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문(334건)해 서울시정에 반영(282건, 84%)됐다. 현재 맥킨지, 노무라, 포브스, 지멘스, 브룩필드, 아우디, 노바티스, 도레이, 요즈마 등 유수기업 대표 28명과 자문역 5명이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혁신성장’을 민선 7기 경제정책의 큰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SIBAC총회 주제도 ‘서울 미래 혁신성장’이다. 세계유수기업 CEO들이 참석해 △ ‘R&D, 바이오·의료, 도심제조, 문화콘텐츠 등 미래 유망산업 거점, △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등에 대해 논의하며 서울경제의 미래방향과 전략을 제안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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