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경찰, 현실속 모순을 딛고 인권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경찰조직을 움직이는 경찰계급은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 무궁화와 별은 경찰계급을 나타낸다. 순경,경장,경사,경위위(上)의 직급은 경감(6급)으로 무궁화 2개이다. 보통 경찰서나 지구대 팀장들은 무궁화 2개를 달고 있다. 무궁화 3개는 경정(5급)으로 경찰서 과장들, 무궁화 4개는 총경(4급)으로 일반 경찰서장들이다. 경찰청과 지방경찰청을 방문해보면 큰별을 단 경찰을 볼 수 있다. 큰별 1개는 경무관(3급)으로 지방경찰청의 차장이나 경찰청의 관리관들, 큰별 2개는 치안감(2급)으로 지방 경찰청장들이나 경찰청의 국장들, 큰별 3개는 치안정감(1급)으로 서울지방경찰처장이나 경찰청 차장을, 큰별 4개는 치안총감(차관급)을 나타낸다. 경찰체질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을까?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