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방기웅기자]
잠실 종합시장 주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시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5000㎡ 이하 소규모 토지(비촉진지구)에 개발·건립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11일 서울시가 발표한 14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개최결과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230-2 4번지 일원(부지 2.314.3㎡, 조감도)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추가건립된다. 청년세대 주거난 해소와 함께 노후시장인 잠실종합시 장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해당구청에서 건축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건립될 예정이다.
방기웅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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