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가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 메시지)
“빨강 노랑 주황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아름다운 가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새로 그려질 메시지다.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은 이 문구는 서울시 문안공모전(810편 접수)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지웅 학생의 작품이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서로 다름이 조화를 이뤄 하나의 계절이 된다는 뜻을 담아 이웃의 정과 사랑이 잘 느껴진다”며 선정사유를 설명했다. 18일 서울시는 문안 이미지 작업을 거쳐 출근길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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