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회화,디자인, 공예등 예술분야를 전공한 청년예술가들의 손길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서울시제공 청년예술가 해우씨의 연남동‘리얼시리얼’ 매장 외관후 모습)
사진은 고등학교 미술교과서(도서출판 미진사)에 수록된 아트마케팅 사례다. 청년들이 예술작품을 매개로 점포환경을 바꾼 사례를 살펴보면 독특한 개성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청년예술가들의 손길을 만난 독산동 한신세탁소 간판은 동네 명물이 되었다. 간판에 남녀 얼굴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조금 손 봤을 뿐인데, 가게를 새로 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서교동 ‘버니카페’ 앞마당에는 청년예술가들이 그린 엘리스 컨셉의 ‘토끼카페’컨셉 벽화가 있다. 청년 예술가의 노력으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는 ‘포토존’이 된 사례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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