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서울시 제공)
“36년 동안 꺼내지 못한 태극기였습니다” 오늘 13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새로 그려진 메시지다. 광복 직후 남산에 게양했던 감격의 순간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이 문구는 시민 모두가 사회갈등을 넘어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서울시는 8월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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