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서울 마곡지구에 스마트에너지시티의 대표 모델이 구축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GS건설, LG전자, GS파워등과 함께 서울마곡지구에 스마트에너지시티의 대표 모델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공사는 마곡지구에 스마트에너지 홈, 스마트에너지 빌딩, 스마트에너지 커뮤니티, 스마트에너지 타운, 스마트에너지 히트 그리드(지역난방) 등 5대모델을 구축한다. 공사관계자는 “이 모델들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오는 2022년까지 마곡지구내 전력자립률 30% 달성, 미세먼지 연간 190톤 감축, 온실가스 연간 18만톤 감축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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