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朴 서울시장, 민선7기 임기 시작 … ‘시민의 삶’ 개선 집중
  • 기사등록 2018-07-02 12:34:05
기사수정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2일 민선 7기 임기를 시작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삶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장은 취임식은 갖지않고 취임사를 통해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박시장은 취임사에서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서울시의 최대 현안은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장은 민선 7기 임기동안 이를 위해 자영업자 삶의 문제해결(카드수수료 0%대 인하, 유급병가제도, 고용안전망마련), 서촌 궁중족발집사건 같은 유사 임료제 문제 방지 및 해결, 보육의 완전한 공공책임제 구현, 공공주택 24만호 공급을 통한 주거문제해결, 일자리대장정 시즌2를 통한 일자리 절벽 타개등과 관련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3선 서울시장이다. 종전 취임식은 모범적이었다. 2011년 열린 첫 취임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취임식으로 열렸다. 2014년 두 번째 취임식은 시민아이디어와 재능기부로 구성됐다. ‘모두에게 열린 취임식으로 초청비대관료가 없는 비용 제로 취임식이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41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