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의사소통 수단은 다양하다.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손짓이나 몸짓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진정성여부가 나타나기도 한다. 미국 심리학자 앨버트 메러비안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당신과 나 사이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상대편이 말하면서 서로 눈을 맞춘다는 것을 기피한다거나 얼굴에 불안감이 보인다면 상대편의 진심은 나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손짓,몸짓, 표정,자세등을 통해 상대방의 진정한 생각과 느낌을 파악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갖는 의미가 그만큼 커졌다. 때로는 해석의 오류를 낳기도 하지만 !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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