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사진 서울시제공, '시베리아 호랑이' 펜자와 새끼 호랑이)
멸종위기 1급 시베리아 호랑이(학명 panthera tigris altaica) 개체 수가 늘었다. 서울대공원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토종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네 마리가 2일 태어났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환경적응기를 거쳐 내년 초 공개할 예정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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