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한국 문화는 경쟁주의적인 신(新)자유주의문화가 득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안이 되는 말이 있다. ’우리‘라는 말이다. ’한국인들은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 내가 곧 우리라는 의식이 강하다.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문화적 맥락이다.
‘칼로스카가토스(Kalos-kagatos, 아름다움과 착함을 겸비한)한 '우리’ 시민 의식이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 “우리‘의 힘이 본의 아니게 빛깔이 바래 퇴행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우리‘ 마음의 촛불 하나가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길을 비춘다.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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