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빈 깡통이 바람에 데굴데굴 소리를 지른다.
알맹이 없는 빈 깡통 소리는 시끄럽기만 하다.
부는 바람은 멈출 때가 아니라며 더욱 거세질 징조다.
빈 깡통 소음은 더 커지겠지 !
안개낀 새벽 길 위를 달려 온 아이가 그 먼길 휘감고 돌아와 조갈증을 사른다.
주말 아침!. 솔솔솔 밥 풀련다. 가벼운 맘으로 세상 밝게보려고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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