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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신임대표 선출
  • 기사등록 2017-06-27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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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바른정당이 26일 당원대표자 회의를 열고 이혜훈의원(3)을 새 당표로 선출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당대표 친유승민계 이혜훈의원을, 최고위원(3) 하태경,정웅천, 김영우 의원을 선출했다. 발표된 책임·일반당원 투표 및 여론조사 합산결과를 살펴보면 이혜훈의원은 16809(득표율 36.9%)를 얻었고, 하태경(15085·33.1%),정웅천(8012·17.6%), 김영우 의원(5701·11.5%)이 뒤를 이었다.

 

바른정당 의원 수는 현재 원내교섭단체 최소구성요건인 20명이다. 한 명만 이탈해도 원내교섭단체의 지위를 잃게된다. 이 대표는 경선에서 당 안으로는 화합을 하지만 밖으로는 투쟁력이 있어야 한다며 자강론을 주장헀다. 이날 수락연설에서는 크고 작은 갈등을 녹여내는 용광로대표가 되겠다바른정당 밖에 있는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을 속속 모셔오겠다고 밝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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