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상) 익을수록 벼가 머리를 숙이는 것처럼 !
  • 기사등록 2017-05-24 08:41:16
  • 수정 2017-05-24 08:53:47
기사수정

 

[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자만하지마세요 세상은 만만치 않아요

 

외눈박이 오목눈으로 비탈길을 걷을 적은 없나요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만 진실인 줄 안 적은 없나요

 

동굴밖 태양아래 비친 물결

 

고운 햇살 온 세상에 가득하네요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3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